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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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반응들은 그래서 어쨌는데? BigPod이잖아! 분위기.

나중에 성공하게 되면 역시 Apple. 그런 분위기로 되겠지...

Apple 특성상 너무 앞서가는거는 이제 만들지 않는다.

컨셉을 아주 확실히 정한 상태에서 이 떡밥 저 떡밥을 섞어서 조금씩 주는 걸로 간을 보지.


음악시장도 먹었겠다... 영화시장(영상물)도 먹었겠다...

그럼 이제 ebook(활자인쇄물)이네? 라고 해서 나온게 iPad인거고,

아마 잡스 생전에 Office는 통일하지 못하겠지만, Media시장은 천하통일할거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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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이라는 존재에 대한 해답도 iPad에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느리고, 저수준의 화면, PC 데스크탑 환경에 맞춰진 소프트웨어들이 넷북의 진실이고,

이것들은 저가의 랩탑에게 위에서 찍히고, 스마트폰들에게 아래에서 받히는 상황이라

이 상태로는 살아남기 어려운거고...

이 중간 자리에는 iPad을 놓을려고 하는 듯.


가볍고 빨리 움직이기 위해서 iPhone OS를 탑재한 것이며,

미려한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LED 백라이트에 ISP 디스플레이를 쓴 것이고,
(결국 ebook시장까지 노릴 수 있는 사양이 된거다. 애초에 노렸겠지만...)

넷북이나 타블랫기에 어울리지 않는 PC용 소프트웨어의 UX를 개선하기 위해서 iPhone OS를 탑재.

멀티태스킹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사용자 습성을 볼 때 배터리 시간을 확보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 듯 하다.
(iPhone과는 달리 App전환시에 이전 App의 내용이 저장되는 듯 하다. 그럼 멀티 테스킹의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다만 현재의 iPad은 컨셉은 더도 없이 명확하지만 아직은 미완성품? 이라는 느낌이 약한데...

6월에 iPhone OS 4.0으로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가도 포인트.


그리고, iPad전용의 앱이 얼마나 나와주는지도 큰 포인트가 될 거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파이가 생겨야 겠지만,

그래서 하위호환성이라는 개념으로 iPhone용 앱을 돌릴 수 있게 한걸거다.


다음은 Office Suit.

iWork가 잘 돌아가긴 하지만, MS Office가 가지는 상징성은 무시할 수 없다.
(MS Office가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유일한 플랫폼이 Win과 Mac. 성능은 음... 뭐... 제껴두고)

아마도 MS에서 Office for iPad를 만들거 같진 않으니(항간에는 iPhone OS용 MSN메신저는 만든다는 소문은 있더라),

오픈소스쪽의 Office Suit를 어디선가 쓸만하게 만들면 시장은 꽤 있을걸로 보인다.


그리고 Flash Plug-in. 이건 정치적인 문제가 매우 크지만

Adobe던 Apple이던 조금 더 생각해서 움직여줄 순 없을까?

모바일이야 그런가보다... 지만, 저 크기에서는 풀브라우징을 원하는 건 당연지사.



추신 : Keynote에 잡스가 서 있는 무대에 쇼파나 테이블이 올라온건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이 소품들이 iPad의 컨셉을 더 명확히 설명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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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Carta 2 TitleGuide

MC2Guide

준비는 작년 10월정도부터 했는데... 뭐, 이 일만 있는 것은 아닌지라...

공개는 올해 1월초가 되었다.

이 App.의 제작에는 DAUM의 드리밍님의 도움이 컸다.

덕분에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하고,

이제는 이 바퀴를 열심히 돌려야 될 듯...

위치는 여기



추신 : 올해는 신대륙에 깃발을 좀 박아서 땅 좀 늘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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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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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2010년이 되었으니...

알찬 계획을 가지고 잘 해봅시다... 라는

글을 쓰고 싶은 건 아니고...

그냥 문득 돌아다보니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고,

20대 초에 했던 내 자신과의 약속을 돌이켜보면...

지킨게 하나정도 밖에 없다는 것도 좀 거시기한 기분인지라...

집에 있는 맥주 한캔을 뜯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요즘 내외의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고,

주변에 산적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를 매일같이 고민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해답은 나오지 않는다...

극단적인 생각만 드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이래서는 안될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 잘해나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이런식으로 흘러흘러 가면 죽도 밥도 안될거 같기도 하고...

그동안 실수한 것도 너무나도 많았고, 잘하는 것도 너무나도 없었다.

좀 더 집중하고 싶다.

잘 안되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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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일주일간의 사용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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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에 배송받고, 그날 개통하고 쓴지 한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국내 성적을 따져보자면, 생각이상으로 잘하고 있고,

상황은 점점 더 좋아지는 듯 하다.

현재 대충 국내에 10만대 정도 팔린거 같고...

각 기업체에 들어가고 뭐하고 그런저런 거 따지면 16만대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아마 놀랜 건 KT보다도 SKT나 삼성이겠지, 뭐 아예 가져올 기회도 없는 LG는 알아서 하시고...

그런식으로 이상하게 마케팅하면 할 수록 Apple 편하게 광고하는 거니까 계속하면 더 재미있어질 듯...

뭐 똥줄타는 건 알겠지만, 나라면 그런 광고 집행하는 홍보부 다 목쳐버린다.

aaaaa
현재 iPhone의 세팅...

1번 화면(제일 왼쪽)은 애플 순정 App.으로 채워놓았고,

2번 화면(가운데)은 App.용도별로 모아서 정렬,

3번 화면(맨 오른쪽)은 2번의 연속이지만, 나름 잘 쓰는 App.을 모아놓았고,

테스트할 게임들을 모아놓고 테스트하고 지우고 다시 다른걸로 채우고 있는 중.

아마 iPhone 사용자라면 알겠지만,

사용자마다 저 화면들은 다 다를 것이고, 거기서 그 개성이 드러날 것이다.

마치 사람의 지문처럼...

내 맘대로 전화기를 원하는 용도로 만들어가는건 스마트폰의 의의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스마트폰을 구현한건 iPhone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거다.

그리고 확실히 여러가지 측면에서 PC보다는 Mac에서 연동시키는 것이 휠씬 편리하다.

아마 2년뒤에 약정 끝나면 그당시에 나오는 iPhone로 가게 될 건 당연할 듯.



추신 : 확실히 막연한 생각으로 보는 것과 직접 만지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건 많은 차이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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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한국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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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래동안 기다렸던 것 같다...

결국 나왔다. 내일부터 예약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이건 일어나서 밥먹고 설겆이 끝나고 왔더니 이미 상황이 종료...

놀래서 후다닥 KT 폰스토어가 가서 회원가입하고, 구입을 진행.

3GS 32G Black로 했고 요금제는 i라이트(45,000원)으로...

뭐 24개월 약정이 기본 옵션이라 아마 매달 6만원 정도의 요금이 나올 듯...

지금도 적으면 4만원 많으면 7만원까지 요금을 내는지라, 별로 비싸다는 생각도 없고,

오히려 무료통화에 무료문자가 있어서 더 낫지 않나? 생각하는 중...


2년전에 iPodTouch 1세대 16G를 국내 발매하는 날 겨우겨우 구입해서

써보니... 참 좋았는데... 결과적으로 느낀건

iPodTouch는 iPhone의 체험판이라는 것.

2008년 초에 iPhone 3G가 나왔고, 국내에서도 협상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의 내용은 ‘2008년 여름시즌에서 추석 전후, 늦어도 10월까지는 발매가 될거 같다’는 이야기...

그리고 당시 iPhone OS SDK에 한글 관련 입력기가 탑재되고 국내 통신사에 대한 정보값이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미련없이 iPodTouch를 팔아버렸다. 그게 대략 2008년 4월 정도의 이야기였던거 같다.

그런데 생각보다 국내에서는 iPhone이 들어오는 것으로 인해서 기존의 밥그릇이 크게 깨진다는 생각이 강했던지

슬슬 견제에, 방해가 들어오기 시작했다(어딘지는 다 알만한 곳들)...

적당히 안좋은 소문에, 약간의 이야기거리를 흘려주면 여기저기서 시끌시끌해지니까 말이다...
(그리고 딱 이정도만 물타기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잘 속아넘어가주기 마련이다)

어쨌든 2008년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고, 2009년 iPhone 3GS가 발매...

이때 여러가지 정보가 나왔다... 떡밥이라기 보다는 진행상황이라고 할 수 밖에 없고,

여기저기서 발매를 준비하면서 나올 수 밖에 없는 증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wipi 폐지관련 해서 결과가 막판에 4월까지 유보시키는 것으로 결정...
(이것도 거의 막판에 KT가 당한거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

이래서 2009년 4월까지 시간을 또 끌었고,

4월 이후부터는 잘 진행되나 싶었다... 6월에 iPhone 3G, 3GS 모델이 전파인증이 되었으니까...

뭐 그런데 막판에 걸린게 위치정보 관련된 법.

이것도 거의 죽어있는 법인데... 견제를 위한 어디선가 방통위에 알린 모양이 되어서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처리를 위해서 시간을 보내다

11월 18일에 문제가 해결되어서, 발매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다.

발매가 밀릴 때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어이없으면서도, 이해도 가는 그런 상황이었던 것.

결국 2009년 발매로 결정이 나왔고,

오늘 나는 예약을 했다.


iPhone의 의미는

‘통신사업자에게 있던 단말기의 이용권력을 단말기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통신사의 입맛에 맞춘 UI에 기능으로만 쓸 수 없었던 전화기를

내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쓸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그것도 데스크탑 OS에 필적하는 OS로 사용자 경험을 하면서 쓰는 일이 더해진다.

그냥 아이콘 이쁘게 만들고(사실 이쁘지도 않잖아...),

Girl 그룹에 돈 발라가면서 홍보한다고 그게 좋은 전화기가 되는 건 아니란 말이다.



추신 : 막판에 SKT가 포기한 건 더 없이 기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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