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FIGHTER IV & 패왕스틱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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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당일에도 물건이 없어

국전 9층에 이거 사러온 인간들이 바글바글.

세상에... 그런 광경 처음보내.

한바퀴 돌고 물량이 없어서... 저녁밥 먹으러 잠시 철수.

식사 후 다시 올라갔더니, 완전히 씨가 말라버렸다.

결국 용산 단골 매장에 퀵으로 물건을 받아서 손에 넣는 위업을 달성
(...아놔. 내 퀵 비. 옆에서 후배는 ‘헐... 님 쳐돌았음?’이라는 분위기로 비웃음을 날림).

그리고, 국전에서 악평이 자자한 패왕플러스 스틱도 하나 집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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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이 많아서 걱정하긴 했지만,

솔직히 싸울아비보다는 괜찮은 느낌이고,

기술도 그럭저럭 잘 나가는 듯. 패드보다는 휠씬 낫다.

2버튼, 3버튼 입력이 중요한 게임이라서 고민 끝에 구입.
(솔직히 환율도 거지같은 상황에 13만원짜리 호리 스틱 사긴 좀 그렇지 않나? 싶은 생각)

주말에 조금씩 해서 전 캐릭터 다 꺼내고,

가끔 난입하는 사람들하고 네트워크 대전.

신호감도만 좋으면 거의 렉없는 대전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현재 승률은 75% 언저리. 뭐 곧 괴물들하고 싸우면 마구마구 떨어지겠지...

이전에 스파2 했던 사람들은 알던 방법으로 플레이에 바로 들어갈 수 있게 조정이 되어 있고,

거기서 쉐이빙을 쓸 수 있으냐 없느냐에 따라서 스파4 다운 플레이 여부가 결정나는 듯.

동영상으로 싸우는 것 봤을 때는 참 SNK틱 스러운 공방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해보니까 느낌은 많이 다름. 역시나 게임은 보는게 아니고 해야 알 수 있다.



추신 : PSN id 는 MadMacG4
- 직장인인 관계로 좀 밤늦게 나타납니다. 밤12시이후에서 2시 사이까지가 접속시간.
주 캐릭터는 류, 켄, 고우키, 고우켄, 단 정도입니다. 할 줄 아는게 풍림화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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