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급 영상을 다룰 수 있는 게임기의 게임을 개발할 때


지금까지 저희가 해온 것처럼 "만들었다 부수고"하는 반복해서는 좋은 것을 만들기 어려워진 인상입니다.
- 카미야 히데키

전례가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웠습니다. " 이렇게 진척이 없는 거지?"하고, 그런 답답함 같은 있었죠.
- 코지마 히데오

어디나 다 느낌은 비슷한가 보다.

다룰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급격하게 늘어나서

표현의 폭은 매우 커졌지만, 그걸 채우는 것도 장난이 아닌 일이 되어버렸다.

거기에다가 함부로 뒤집어 엎고 그럴 때마다, 그게 전부 ‘돈’으로 환산된다.

이전 세대 플랫폼에는 그런 프로세스가 ‘어느 정도는 감수가능’이지만...

현 세대 기기에서는 그러면 급격한 비용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전세대와 같은 결과(유저가 보기에)를 내도

그 사이에 많은 부분을 ‘리소스 - 특히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로 채워넣어야 되기 때문에

결코 쉽지가 않다.

그리고, 그게 정말 진척이 없어보인다.

아주 조금씩 조금씩 쌓여서 어느날 보면 변화가 보이는 정도?

그래서... 뒤집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프로세스를 가진 회사는

현세대 게임기의 개발을 버거워 하지는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기존 프로세스의 방식으로는 Wii가 한계일지도.


추신 : 아무생각없이 뒤집는 건 도움이 안되지만... 좋아지기 위해서 고치고 또 고치는 것은 확실히 퀄리티의 상승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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