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것들 정리.


점점 일이 바빠지고, 정신줄을 반쯤 놓고 지내는 상황이라...

그냥 생각나는거 일어난 거 정리.

1. 차 사고
추석 때 뒤에서 어떤 미친 년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쳐박아서 범퍼, 머플러 싹 다 교체. 3중 추돌의 맨 앞이었는데...
보니까 아빠 차(그랜저 XG)끌고 나온 미친년이 쳐 박고 나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보험처리한다고 하네.
웃는 얼굴에 냅다 침뱉어주고 싶게 생긴 아가씨. 적당히 웃읍시다. 아무때나 쪼개지 마시고...
그래서 한 일주일 동안 차 랜트하고 고쳐왔는데... 다음 날 어머니가 범퍼 살짝 긁히시고,
요 며칠 전에 아파트에 주차해놓은 걸 누가 앞 유리에 열쇠 같은 걸로 찍어서 금가게 해놨네... -_-;
다음 주 입고 예정.

2. iPhone 발매 관련
정보는 계속 들어오고, KTF쪽 이야기는 ‘발매 예정 변경 없음. 주변 찌라시, 소문 믿지 말 것’이 었음.
소리바다에서는 전용 사이트를 열었고, Yahoo에서는 거기 기반으로 한 맵 서비스 테스트를 시작했고...
Daum에서는 지도, TV팟, 메일을 준비하고 있음. 특히 Daum쪽은 모바일 서비스 시장 판도를 바뀌기 위해서 전력투구 중.
다만, 국정감사가 24일에 끝났고, 방통위에서는 어떻해서든지 시간을 끌려고 하는 분위기인지라... 이쪽이 가장 큰 문제인 듯.
올해내 발매를 밀어붙이려고 하는 KTF와 어떻해서든지 내년으로 끌고 가던지,
아니면 발매 포기까지 끌고 가려는 S사, L사, 그리고 SKT(사실 여기는 나와도, 안나와도 그만)의 방해공작이 볼만하다.
정말 가능성 없어지면, iPodTouch + Wibro 덩글 조합으로 갈 수 밖에...
그리고, 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오네 마네 소리 좀 하지 마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별거 아닌 지식으로 깝치는 거 같아서 안쓰러워 보이니 말이다.
적어도 당신들 보다는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거니...
사람을 알고 있는 만큼 보인다고... 그냥 가만히 있어줬음 좋겠다.

3. 독서
요즘 너무 책을 안읽은 듯 해서, 조금씩 시간을 내서 주변에 보이는 책들을 읽고 있다.
우선 집에 사놓은 책부터 읽다가, 조금씩 읽고 싶은 책을 인터파크에서 주문해서 한권씩 읽고 있는데...
아무래도 가격도 싸고 서점에 나가기 애매해서 몇군데의 온라인 쇼핑몰을 알아보고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인터파크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음... 책을 골라보기가 참 불편하게 되어 있다.
차라리 웹서핑하다가 원하는 책을 찾으면 그걸 바로 주문하는게 편하니까 말이다...
서점에서 보는 듯한 편한 느낌을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현하면 아마 대박날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내가 아는 한 국내 서적몰에서는 아직은 그런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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