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MacBook, MacBookPro 발표
2008/10/16 19:21 Filed in: Mac

어제 행사에서 발표한 신형 포터블 라인업.
MacBookAir 리비전도 발표되었는데... 이건 관심밖이고(올인원이 아니거든)...
첫 인상은 타이테니엄 PowerBookG4과 비슷.
실버와 블랙의 투톤에, 고급스러운 마감처리.
새로운 공법을 이용해서 알루미늄 케이스의 마감완성도와 강도를 높였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든다.
MacBook의 경우 MacBookPro의 포지션까지 올라간 듯하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여기저기에 제약이 걸려있고
그 중에서도 FireWire의 삭제는 큰 제약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성능여부를 떠나서 근래 Apple에서는 FireWire가 시장에서 점하는 포지션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가격 단가 상승의 원인인 FireWire를 없애는 분위기였고,
결국 이번 신형 MacBook에서 FireWire를 삭제해버렸다.
아마 MacBookAir하고의 형평성도 있고 하니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 일.
뭐... 그렇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압도적으로 많은 모델이라, 사고 싶긴 한데...
국내의 불안정한 환율 덕분에 이번 가격 책정은 몇년 전 가격 정책을 보는 듯 한 수준이 되어
MacBook가격이 MacBookPro가격에 근접해버렸다는 것이 구입을 막는 가장 큰 문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MacBook은 1세대 모델로 슬슬 여기저기서 한계를 보이고 있고,
다음 기변은 다시 MacBookPro로 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생각은 국내가격 발표 후, 완전히 박살난 상황...
그래서 MacBook 상위모델을 ‘생각’만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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